보험 확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카페 공식인증 보험전문가 "홍익인간"입니다.

교보생명의 CI보험은 리모델링을 하실 필요가 있으세요. 주계약에서는 중대한 질병(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증)이나 중대한 수술(장기이식수술, 심장절개를 통한 심장 수술 등), 중대한 화상및부식 시에 최초 1회에에 한해서 보장을 합니다.
중대한 암을 제외하고는 보장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조건입니다. 특히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의 경우 초기에 진단을 받거나, 완치가 가능하면 보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건강검진이 활성화되어 있다보니 대부분의 질환은 초기에 발견되며 말기까지 가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말기에 발견되었다하더라도 이 보험에서 보장되는 조건은 각 장기의 기능을 상실해야만 하는 조건이기에 실제 보장받을 확률이 희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특약(수술비 등)이 갱신형으로 되어 있어, 갱신시마다 보험료가 인상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이 보험은 반드시 리모델링을 해주셔야합니다.
올려주신 자료 중에 보면 생활자금받는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이 있으신데, 이 보험은 사망시에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일시금(6천만원) 또는 생활비(월 60만원X5년(60개월)를 지급하는 보험으로 회원님께서 살아계실 때 보장받는 것이 아닌 사망후에 남겨진 가족들을 위한 보험이라고 보셔야합니다. 살아있을 때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보장을 원하신다면 맞지 않는 보험입니다.

흥국화재의 경우에는 실손의료비보장과 수술비 일부가 보장됩니다. 가입당시 기준으로 무난한 형태이며, 그대로 유지하시면 되세요.

메리츠화재는 암보험인데, 보장내용대비 보험료가 비싼 이유는 재진단암진단비가 있어서입니다. 만약 암에 대해서 가족력이 있으시거나, 걱정이 되실 경우에는 이 보험은 그대로 유지를 하시면 되시고, 그런 것이 아니시라면 재진단암진단비는 삭제를 하시고, 새로 암에 대한 진단비를 보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초기에 암을 발견할 경우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운전자보험은 각종 상해관련 보장을 포함시키다보니 보험료가 비싸졌네요.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처리지원비, 벌금, 변호사비용,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정도만 넣어서 가입을 하시면 되시고, 1만원대로 가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해관련 보장은 종합보험에 포함을 시키시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교보생명CI보험과 삼성생명 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은 해지를 고려해보시고, 흥국화재와 메리츠화재는 그대로 유지를 하시면 됩니다. 단 메리츠화재의 재진단암진단비는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운전자보험은 기본적인 운전자보장만 하여 다시 가입을 하시는 것이 좋으며, 상해보장은 종합보험에 포함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암과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에 대한 진단비와 1~5종수술비(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대부분의 수술을 보장해주는데, 현재는 교보생명CI보험에 갱신형특약으로 되어 있으세요)로 해서 새로 리모델링하여 가입하실 것을 권유해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거나, 상세한 안내를 통한 리모델링과 보험가입 필요하시면 아래 네임카드로 상담신청 남겨주세요.
코로나와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