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아르바이트로 보험회사에서 계약서 정리 및 전산입력을 하면서
보험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졸업 후 20대에 DB손해보험 입사.
이때부터 저의 보험인생이 시작되었네요..
과도한 영업, 매월 지출되는 비용,,
사실 보험이라고 하면 안 좋은 인식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 보험 정~말 중요하고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겁니다.
살다 보면 부모님이나 배우자, 자녀의 갑작스러운 입원이나 수술,
여러 이유로 의도치 않은 재정적 지출이 생기게 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아파트 누수로 아랫집에 피해가 갔을 때
월 1만원 남짓한 보험료로 2,900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던 일이 있습니다.
한평생을 보험업에 종사하면서도
'아.. 정말 보험 가입하기 잘했다. 보험은 꼭 필요한 것이다.' 라는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라는 말!
20년간 보험 외길만 걸어온 보험쟁이 말 꼭 한번 되새겨 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네이버 짠돌이 부자되기 카페를 운영한지도 8년이 되어가네요.
그간 카페를 운영하고 카페 회원님들과 소통하면서
회원님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수없이 많이 고민해왔기 때문에
분명 다른 차별점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 짠돌이 보험이 롱런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저희는 기본적으로 설계사분들을 까다롭게 모셔옵니다.
기본적인 완전판매에 대한 민원 제기 불완전 판매 건수율, 보험회사 이직 횟수 등
고객을 끝까지 책임 지실 수 있는 설계사분들 만 모시기에 까탈스럽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보험 가입 시킬 때는 다 보장된다고 하고, 가입 후에는 나 몰라라 하는 설계분,
입사 후 몇 달 안되어 고객 민원이 생기기 시작하면 타 회사로 이직하는 메뚜기형 설계사분
판매 수수료가 높은 상품만을 좋은 상품이라고 추천하는 설계사분 등
저희 회사에서 입사 시키기 어려운 분들이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고지식한 성격에 책임감이 강하신 보험 전문가분들로만
팀을 구성하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보험대리점들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사이에도
16년 동안 이 자리를 지키고 회사를 키워올 수 있었던 것은
‘신뢰’와 ‘책임’을 최우선의 가치로 정하고 진실되게 회사를 운영했기 때문입니다.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짠돌이 보험,
기본적인 책임감과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짠돌이 보험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