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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갑상선, 유방에 혹이있었는데 그걸 실비청구했더니 일반암보험으로 가입이 안된다고 해서 유병력자 325로 가입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일반으로 갈아타려고했더니 일반은 안된다고 여러군데에서 거절됐어요

그래서 유병력자 355로 바꾸려고하는데요 기존보험을 3년정도 납부를 한상태인데

갈아타는게 좋을지 한번 봐주세요 ㅠㅠ 그리고 제가 실비보험에 암진단비만 2천만원 설정되어있던데 새로설계받을때 3천을 가입하는게 맞을까요???

1.기존보험 (72,055원)

2.새로운보험(79,500원) 사진이 더첨부가 안되어 새로운보험 첫장에 기본계약 1백만원-34원/보험료납입면제대상 1백만원-700원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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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보험센터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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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장의 핵심이 되는 3대질병(암, 뇌질환, 심장질환) 진단비만 비교할 경우 제안받으신 상품의 진단비가 더 높습니다.
보장금액이 높으면 높을수록 보장은 유리합니다.

수술비의 경우 기존 가입상품은 뇌혈관수술시 최초1회시에는 총1,500만원을 보장받으나 2회차 수술부터는
500만원을 정액으로 보장받는 반면, 제안받으신 상품은 매회 1,000만원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심장수술의 경우 기존 가입상품은 기타부정맥질환등이 보장되지 않는 허혈성심장질환수술비로 되어 있으나
제안받으신 상품은 기타부정맥질환등도 포함이 되는 보장범위가 더 넓은 유리함이 있습니다.

다만, 예전상품이 유리한것은 발병확률이 높은 유사암의 진단비가 더 높고 가입후 면책기간등이 이미 경과하여
진단이나 수술시에는 약정된 보험금액을 보장받을수 있으나, 제안상품을 가입시에는 이러한 면책기간등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단점이 존재하며, 일부 갱신조건의 특약등이 있는점도 고려를 하셔야 합니다.

이미 3년간의 보험료를 불입하신만큼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달라질것이나 기존상품에서 암보장은 유지하면서
다른 보장들을 제안받은 상품으로 재가입하는 방법도 있을수 있고 암보장을 추가로 더 가입하는 방법도 있을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경우의 수가 존재하는 만큼 인증설계사 소개란을 참고하셔서 저희 보험전문가님과의 구체적인 상담을
받아보시면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카톡등으로도 상담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