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이상 쓰면 천만원 보장?' 암치료지원금,치료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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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지원금, 암주요치료비. 이 보장은 어떻게 되나요?"
많은 분들이 질문 주시는 내용입니다.
오늘은 암치료지원금과 암주요치료비에 대해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암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국가에서 중증질환자로 등록이 되어
치료비의 5%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는 것은 대부분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국민건강보험을 적용받는 급여부분에 대해서만 해당이 됩니다.
요즘은 새로운 암치료기법들이 많아지면서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치료가 많아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작년에 처음으로 도입된 세브란스병원의 중입자 치료입니다.
중입자 치료의 경우에는 새로운 치료기법인데 입원이 필요없고,
1회치료 시 3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으며,
환자도 거의 통증을 못느낀다고 하며 완치율도 높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해
그 치료비가 매우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온전히 본인이 비용 부담을 해야합니다.
1회 치료시 5백만원 정도인데, 1회로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고
10회 이상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최소 10회라고 가정한다면 최소 5천만원을 자기가 부담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실손의료비보험이 있더라도 입원이 아닌 통원치료이기 때문에
보장받을 수 있는 금액은 가입시기에 따라 20~50만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현재는 남성암 중 발병율이 높은 전립선암 치료만 시행하고 있으나
몇 년 이내에는 다른 암(식도암, 간암, 신장암, 직장압, 췌장암, 폐암 등)에도 시행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암약물치료 중 요즘 많이 알고 있는 표적항암약물치료 역시
건강보험을 적용받지 않는 비급여에 해당이 됩니다.
따라서 이 역시 모든 비용을 암환자 본인이 부담을 해야합니다.
표적항암약물치료의 경우 모든 암환자가 다 받는 것은 아닙니다.
암환자의 암세포와 항암약물의 표적인자가 일치해야 받을 수 있는 치료이기는 하지만,
만약 표적항암약물치료로 암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면, 받을 수 밖에 없는 치료방법입니다.
이 역시 치료비용은 1회당 적게는 3백만원에서 5백만원이상이며,
1회성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엄청 많은 비용을 본인이 부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외에도 항암양성자치료, 항암CAR-T치료, 세기조절치료 등 여러 가지 암치료방법이 있는데,
대부분 국민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는 비급여치료이며,
치료비 100%를 본인이 비용부담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보험회사에서는 이러한 보장들은 여러가지로 나누어서
특약형태로 가입을 할 수 있게 해놓았지만,
앞으로 개발될 다른 치료방법은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개발될 신의료기술을 활용한 암치료비용은 어떻게 미리 준비를 할 수 있을까요?
올해 2024년이 되면서 보험회사들은 암치료지원금, 암주요치료비 같은 보장을 새로 판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암을 완치하기 위해 받을 수 있는 대부분의 의료기술(암수술, 방사선치료, 약물치료 등)을 이용하여
치료를 받을 경우 최대 2천만원까지 정액으로 매년 1년단위로 5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이 보장과 더불어서 내가 직접 지출한 암치료비가 1천만원이 넘을 때
정액으로 1천만원을 보장해주고, 내가 쓴 비용이 1억원이 넘을 경우
최대 1억원까지 매년 1년단위로 5년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수술비, 항암방사선치료비, 항암약물치료비,
그리고 기타 암치료비보장(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항암방사선세기조절치료비,
항암양성자치료비, CAR-T치료비 등)을 각각 가입하여 따로 보장을 받는 것 보다는
이러한 치료를 받았을 때 전체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한 번에 보장받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각각 가입할 경우 해당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에는 보장을 받을 수 없지만,
암치료비지원금, 암주요치료비는 치료방법과 상관없이
직접 지출한 비용에 대해서 보장을 받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회사별로 보장조건 및 보험료의 차이가 있으며, 병원치료여부 등에 따라서도
가입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에 이러한 보장을 원하실 경우에는
비교 및 내용확인을 잘하시고 가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① 질병이력,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②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기 내용은 인포유금융서비스 대리점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등에 귀속됩니다.
▶상품설명서 및 약관 참조 : 자세한 사항은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 2024-00021 호 (2024.04.04~2025.04.03)
보험대리점 명칭 및 보험대리점 등록번호 : 인포유금융서비스㈜ (2009121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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