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가입한 보험 확인하는 방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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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용한 보험정보 전달 전문 보험매니저입니다^^
오늘은 보험에 있어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 드리려 합니다.
바로 잘못 가입한 보험을 확인하는 방법 6가지를 준비해보았는데요~
정말 중요한 정보이니 집중해서 봐주세요!
잘못 가입한 보험을 확인하는 방법 6가지
1. 보장기간이 짧다
10년보장 또는 20년보장 상품은 최소 90세나 100세만기 보장으로의 변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보장성보험가입의 3대원칙은 [최대의 보장기간], [최대의 보장범위], [최대의 보장금액]입니다.
몇 년전만 해도 80세만기 상품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만 80세가 되는 순간 모든 보장성보험의 혜택이 중지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남자평균수명은 77세이고 여자평균 수명은 84세이며
매 7년주기로 평균수명이 1년씩 증가한다고 합니다.
보험은 현실을 반영하는 상품이며, 평균수명의 증가를 반영하여 현재는 100세만기 상품을 넘어
110세 만기 상품이 출시되는 것을 보더라도 100세시대는 이미 기정사실이 되었다는 반증입니다.
보험가입의 3대 원칙 중 하나인 [최대의 보장기간]원칙에 따라
암보험을 포함한 모든 종합건강보험의 보장기간은 100세 만기로 가입하시기를 권합니다.
특히 과거에 태아나 어린이보험을 20세나 30세 만기로 가입하신 분이라면,
지금이라도 100세 만기 상품으로 갈아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부모님의 생각으로는 20세나 30세 시점에 성인보험으로 전환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으나,
중간에 큰 수술이나 질병위험 등이 발병을 한다면 성인보험으로의 가입에 제한이나 거절이 있을 수 있으므로,
지금까지 불입한 보험료는 보장을 받은 것으로 간주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100세만기 상품으로 새롭게 가입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2. 보장보험료 대비 적립보험료를 줄여 보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험상품은 크게 ‘보장성상품’과 ‘저축성상품’으로 나누어집니다.
[의료실비보험],[건강보험],[생명보험]등이‘보장성상품’에
해당되며, [연금저축],[연금보험],[변액연금]등이 ‘저축성상품’에 해당됩니다.
눈이 아프면 안과에 가야하고, 이가 아프면 치과에 가야 하듯이
보험상품또한 각각의 전문분야가 나누어져 있는 것입니다.
‘보장성상품’은 말 그대로 사망이나 질병/사고 시를 대비하는
소모성 비용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장성보험’에 가입하면서 보장을 받기 위해 불입하는 보험료를
‘순보험료(=위험보험료)라고 하며 순수한 보장과 관계없이 만기환급 시에
일정금액을 돌려받기 위해 불입하는 보험료를 ‘적립보험료’라고 합니다.
평균수명이 100세가 가시화 되고 있는데, 100세만기시에 돌려받는
‘만기환급금’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만기환급형’이란 불입한 보험료의 일정금액을 돌려받을 목적으로
저축개념으로 일부금액을 순수보험료에 추가하여 납입하는 형태를 말하는데,
향후 물가상승률이나 시간경과에 따른 화폐가치의 하락등을 고려해 보면,
‘보장성상품’에 저축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차라리 보장성보험에 저축을 하기보다는 노후대비 및 목돈마련 등을 위하여
저축은 [연금상품]에 별도로 가입하고,
보장성보험 가입은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3. 중복보장이 안 되는 보험을 이중으로 가입
설계사의 권유등으로 여러 건의 보험에 가입하다 보면
동일한 보장을 받는 보험에 중복적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손해보험사의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은 중복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가령 입원의료비가 200만원까지 보장되는 손해보험사의 상해보험에 2건을 가입한 사람의 경우
입원치료비가 200만원이 나왔다면 각각의 가입보험상품에서 200만원씩 받는 것이 아니라
두 보험사로부터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받게 됩니다.
(→비례보상) 둘 중 하나는 과감히 해약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운전자보장의 보장담보인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벌금, 변호사선임비용 및
일상생활책임배상 보험 등도 중복가입 시 이중보장이 되지 않음에 유의하셔야 하며,
기존에 중복가입된 건이 있다면 보험료만 이중지출되고 있는 것이므로
전문가의 조언의 받아 정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 불필요한 사망연동 상품(C.I종신등)을 가입하여 보험료를 많이 납입하고 계신 분
보험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단일품목으로는 [주택]다음으로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상품입니다.
큰 돌과 작은돌을 바구니에 많이 넣으려면 큰 돌을 우선 채우고
그 사이로 작은돌을 넣는 방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작은돌을 먼저 채우고 큰 돌을 채우게 되면 다 채우지도 못하고
부피만 커지며 운반하는데 위험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결국 다시 바구니를 비우고 큰돌을 넣은 후 작은 돌을 넣어야 하는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보험도 마찬가지로 최초가입시에는 의료실비와 암보장과 같은 큰 줄기가 되는 항목을 우선적으로 가입한 후
향후 필요한 작은보장들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설계하는 것이 비용측면이나 효율적인 측면에서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단기성] 혹은 [특정항목]에 대한 보험가입 후
정작 기본이 되는 중심의 설계를 다시 하기 위해서는
기존보험을 유지한채로 리모델링이 상당히 어렵게 됩니다.
고객입장에서는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기 위하여 추가로 보험에 가입함으로써
보험료를 또 납입 해야하며, 새로운 보험가입을 위해서는 주계약(사망보험금)과 필수특약을 가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부족한 보장을 위하여 재설계가 필요하다면 기존의 보험은 과감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입자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납입한 보험료가 아까워 해약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보장받았던 것으로 간주하고 과감히 해약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해약환급금이 아까워 잘못 설계된 보험을 계속 유지한다면
불입하는 보험료가 더 아까울수도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5. 갱신형상품을 가입하여 매년 보험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고객
보험료 납입형태에는 ‘비갱신형’과 ‘갱신형’상품이 있습니다.
‘비갱신형’이란 보험료를 불입하는 기간이 10년, 20년등으로 정해져 있으며,
매월 동일한 금액의 보험료를 납입하고 형태를 의미합니다.
반면 ‘갱신형 상품’이란 매3년 또는 매5주기등 일정한 주기로 보험료 인상되면서
보장만료 시까지(예:80세 또는 100세) 까지 매월 보험료를 납입하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가입초기에는 보험료가 저렴하나 매3년주기(또는5년주기)시마다
연령증가분, 의료수가상승분, 물가인상분, 보험사 손해율 등이 반영되므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큰 폭의 보험료 상승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갱신형상품’은 전기납(=보험기간동안 계속 보험료를 납부)이기 때문에
100세만기상품의 경우 생존한다면 100세까지 보험료를 납입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득이 끊기게 되는 60세이후에 3년, 5년주기로 인상되며
갱신되는 보험료를 100세까지 매월 납입해야 한다는 것은
향후 노후생활에 있어서도 커다란 금전적인 부담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한다면 동일보험료를 일정기간 납입하고 보장기간까지 보장받는 ‘비갱신형상품’이 절대 유리합니다.
‘갱신형상품’은 매3년 또는 매5년 갱신 시 보험료의 인상에 대한 예측이 어려울뿐더러
‘갱신형’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보험료 납입방법이 나타난 의도를 생각해 본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절대 유리하지 않은 것으로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6. 꼭 필요한 3대필수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필요
우리나라 사망률을 살펴보면 91%가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사고와 기타원인으로 9%가 사망하고 있습니다. 91%의 질병사망중에서도 30%가 [암]때문에 사망하고 있으며,
20%가 [뇌질환 &심장질환]으로 사망합니다.
전체 질병사망 원인의 50%가 [암&뇌질환&심장질환] 때문에 사망한다는 것으로,
2명중 1명은 3가지 질병에 발병하여 사망한다는 것이며,
3가지의 중대질병에 대한 보장, 특히 [진단금]에 대한 보장이 부족하거나
아예 없다는 것은 가장 발병확률과 사망률이 높은 위험을 스스로 피해가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3대 진단금]은 [의료실비보험]과 함께 비상 시 나를 지켜주는 무인경비시스템과 같습니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중대질병 또한 조기발견은 완치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획기적인 의료기술의 발달은 의사의 개흉절개수술 위주에서
무통/무혈의 최첨단 방사선 치료기를 사용하는 장비에 의존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무통/무혈을 자랑하는 [사이버나이프], [토모테라피], [중성자치료기], [양성자치료기]와 같이
국내에 일부 도입된 최첨단 방사선치료기는 완치율면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기진단으로 발견된다면 중대질병이라도 말기상태만 아니라면
최첨단 의료장비를 사용하여 극복이 가능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문제는 1회 치료에 500만원 ~ 1,000만원씩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이러한 항암치료비의 경우 아직까지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을 해주지 않을 뿐더러,
특히 생명보험의 수술보장의 경우 대부분 개흉절개수술의 방식만 보장을 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절개치료와 같은 경우에는 보장을 받기 어렵거나 보장이 된다 하더라도
200만원~300만원의 수술비 보장이기 때문에 고스란히 개인의 부담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정액으로 보장받는 [진단금]은 이러한 고액의 [항암방사선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기치료입원시 소득중단에 따른 가족의 임시생활비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단금]은 젊고 소득이 있을 때 최대한 많이 책정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치료방법은 있는데 치료비용이 없어서 생을 마감해야 하는 것은
너무 불합리한 상황일 될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준비하지 않으면 아무도 준비해 주지 않습니다.
▶보험계약자가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① 질병이력, 연령증가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② 가입 상품에 따라 새로운 면책기간 적용 및 보장 제한 등 기타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기 내용은 인포유금융서비스 대리점의 의견이며, 계약체결에 따른 이익 또는 손실은
보험계약자등에 귀속됩니다.
▶상품설명서 및 약관 참조 : 자세한 사항은 상품설명서 및 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본 광고는 광고심의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효기간은 심의일로부터 1년입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 2024-00015 호 (2024.03.07~2025.03.06)
보험대리점 명칭 및 보험대리점 등록번호 : 인포유금융서비스㈜ (2009121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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